"남지현 "1년만의 배우로 재기
포미닛에 전 멤버 남지현이 그룹 해체 후 1년 만에 배우로 활동을 재기다. 가수 활동 중에도 틈틈이 연기 활동을 해온 그가 본격적인 '배우 남지현'으로 나선것이다.
29일 남지현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극중 남지현은 옥탑방을 벗어날 희망을 꿈꾸는 미모의 요가강사 최연지로 분한다. 연지는 주인공 단아(채수빈)의 고향친구이자, 핫한 몸매로 동네 배달부 사이에서 여신으로 추앙받는 인물로 등장한다.
남지현이 활약할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 오는 7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최정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