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티켓 10분만에 매진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콘서트 선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펼친다.
이에 앞서 현대카드 측은 6월 26일 낮 12시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를 진행했다. 이날 선예매는 약 1만3,000장 규모로 인터파크와 예스24 두 곳의 예매처에서 진행됐다. 인터파크는 약 4분, 예스24는 약 10분만에 예매가 완료돼 최종적으로 약 10분 만에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