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암살 발언했다” 공식사과한 배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독설을 퍼부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4)이 백악관의 유감 성명이 나온지 하루 만에 사과했다.
뎁은 "배우가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암살한 게 언제였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낳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독설을 퍼부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4)이 백악관의 유감 성명이 나온지 하루 만에 사과를 한 것이다.
뎁은 이 발언에 대해 "의도한 언급이 아니었다. 또 악의도 없었다. 난 그저 흥미를 돋우려고 한 것일뿐 누구를 해하려 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고 '버라이어티', '피플' 등 미 연예매체들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포츠닷컴 이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