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차인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의 장 열려
<자료 : 보성군청> |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주최하는 제3회 보성 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차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성차생산자조합(대표 정형래) 주관으로 '세계티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 '세계티포럼'에는 국내·외 차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차의 현황과 세계 차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계차위원회 마누자 페이리스 위원장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인도, 러시아, 체코, 일본 등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로 각나라 차산업 현황과 세계차 향후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한국 차산업을 세계화·대중화 시키고 한 단계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