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사진촬영:최혜빈 기자>
2014. 8. 20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2층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박창식 윤관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영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관공사,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후원하여 ‘해외 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대해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촬영:최혜빈 기자>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 우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같은 해외영상물의 국내 촬영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본 레거시, 어벤져스 2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이미 촬영한 바 있다” 며 “ 이처럼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영상산업과 더불어 이제 또 다른 약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촬영:최혜빈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도 환영사를 통해 “ 오늘 이 자리에는 이장호 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님과 영화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께서 특별히 참석했다”며 “ 영화 <명량>의 뜨거운 열기도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위치한 여수 와 순천의 관광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도 축사를 통해 “ 한류의 원조인 드라마 ‘대장금‘을 비롯해 최근 중국 대륙을 달구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까지 우리나라의 영상관광산업 콘텐츠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도 격려사를 통해 “‘해외 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 위한 토론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토론회에서 아픔과 실의에 빠진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주는 토론회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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