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표 기자]
미래통합당 이만희 의원(영천시‧청도군)이 지난 7일 법률연맹 총본부가 발표한 「제20대 국회의원 4년 전 선거공약 이행성적」 결과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사법감시배심원단,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 단체로 지난 29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및 공약이행성적을 평가해온 공신력 있는 시민단체이다.
이만희 의원은 박명재, 최교일 의원과 함께 경북 지역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경북 의원 국회 본회의 재석률과 법안투표율 1위에 이어 다시 한 번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청도 유권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국회의원의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자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지키지 않아도 그만’식의 포퓰리즘 공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우리 영천‧청도의 발전과 시민‧군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면서도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둔 공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재선이 된다면 4년 후에도 꼭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