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정치토론 왈가왈부」확대개편
새롭게 바뀌는 패널,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 개편
민주·한국·국민의당 출신, 세 명의 전직 의원들이 풀어놓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치권 이슈 분석
- 매주 (금) 밤 10:00 첫방송 -
국회방송이 직격토론 프로그램 ‘정치토론 왈가왈부’를 새롭게 확대 개편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프로그램 시간을 확대해 정치이슈를 한층 더 심도 있게 분석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기존 진행자인 정치평론가 유용화 MC의 더 깊이 있고, 위트 있는 진행이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패널인 한나라당 디지털본부장 출신의 진성호 전 의원과 함께 이번 개편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출신의 김성주 전 의원(現,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단장), 現 국민의당 대변인인 김유정 전 의원 등 정치권 소식에 정통한 세 전직 의원들이 고정 패널로 한 주간 정치권의 주요 뉴스를 분석하고,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이면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개편 첫 방송인 6월 2일(금) 방송에서는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상조·강경화 후보자 등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인사논란’과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르고있는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뜨거운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정치토론 왈가왈부」는 6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재방송 :매주 토요일오전 8시,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스포츠닷컴 조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