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성·인권·청소년·가족관련 단체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예정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병)는 오는 9월 22일 목요일과 9월 23일 금요일, 양일에 거쳐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여성·인권·청소년·가족관련 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20대국회의 시작과 첫 국정감사를 맞이하여 여성·인권·청소년·가족 현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위원들의 입법 및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9월 22일 목요일에는 여성단체와 여성 인권단체의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고 9월 23일 금요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소년과 가족 관련 단체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여성과 청소년, 가족문제 등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보다 밀착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간담회에는 여성가족위원회 위원과 13개 여성단체, 14개 여성 인권단체, 15개의 청소년단체와 9개의 가족단체의 대표가 참석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엄대진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