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내란진상조사단이 촉구한 '내란 10대 의혹'은 ‘-1. 내란 모의 기획과 군사반란 죄 적용 –2. 외환유치 의혹 –3. 노상원 수첩 –4. 수사 2단 –5. 사이버내란 의혹 –6. 검찰 개입 의혹 –7. 방첩사 블랙리스트 –8. 영현백과 종이관 구매 –9. 제2계엄 의혹 –10. 수방사 수호신 TF’이다.
내란진상조사단은 성명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출범해 독립적 수사 환경이 마련된 만큼, 내란 10대 의혹과 관련해 성역 없는 수사로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