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인왕 "송가은" 완벽한 우승
송가은 우승 인터뷰
지난해 신인왕 송가은(22)이 대회 기간 내내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 트로피를 안았다.
송가은은 10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파72· 670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오지현(15언더파 201타)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