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팬미팅 개최

 

여자프로농구단 BNK 썸(구단주 이두호)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서포터즈 데이 이후 진행하지 못했던 팬미팅을 실시한다.

 

18일(토) 사전 접수한 150명의 팬들과 BNK  썸 선수단은 영화관에서 영화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동부산 아웃렛 1관에서 진행되는 ‘영화 같은 썸데이’는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수단이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고, 영화‘브로커’를 함께 관람한다.

 

영화 관람 후 새로이 영입한 한엄지, 박경림 선수가 입단 각오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 사인회 포토타임등으로 행사가 진행될예정이다.

 

 

본 행사의 참가신청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