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에이엔에이(ANA) 인스퍼레이션’대회 1위
9일 여자 골퍼 고진영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에이엔에이(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여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롤렉스 여자 세계골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평균 7.20의 랭킹포인트를 얻어 박성현의 랭킹포인트는 평균 6.84를 제치고 우승했다.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에 이어서 고진영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 고진영은 100만2273만달러를 상금을 탔고, 시즌 상금랭킹에 섰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 123점, 평균타수 68.750), CME 글로브 시즌 1957점 등 경쟁에서도 1위에 머물고 있다.
[이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