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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12월 FIFA 랭킹 54위 '제자리 걸음'

posted Dec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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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스위스와의 평가전에 나섰던 축구 국가대표팀 << 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가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똑같은 54위를 유지했다.

 

FIFA가 19일 발표한 12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577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3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 이란은 랭킹 포인트 720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12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일본은 11월보다 한 계단 오른 47위(638점)로 아시아에서 2위를 지켰다.

 

1∼5위는 스페인(1천507점), 독일(1천318점), 아르헨티나(1천251점), 콜롬비아(1천200점), 포르투갈(1천172점)로 변동이 없었다.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상대의 순위도 모두 11월과 똑같았다.

 

벨기에는 11위(1천98점)에 올랐고, 러시아가 22위(870점), 알제리가 26위(800점)에 이름을 올렸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19 18: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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