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자연담은펜션>
가을처럼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 또 있을까.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탁 트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 같은 계절이야말로 홀가분한 국내여행을 즐길 최고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양도시이자 입맛 사로잡는 미식의 고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전라남도 여수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유명 여행 명소가 많기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로 손꼽힌다.
여수 앞바다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해안에 있는 펜션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침 햇살로 빛나는 푸른 남해부터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수 밤바다까지 골고루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자연담은펜션'은 여수 바다를 앞마당 삼아, 넓은 창문만 열어도 탁 트인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추천 펜션으로 유명하다.
'자연을 담았다'는 이름처럼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자연담은펜션'은 특히 사진을 즐겨 찍는 '출사족'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문필봉과 일자봉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일찍이 사진작가들에게는 입소문을 타고 널리 사랑받아온 촬영 명소이기 때문이다.
미항으로 소문난 여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가족 펜션인 셈이다. 이곳은 2인실부터 최대 12명까지 숙박 가능한 대형 객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객실마다 개별 테라스가 있으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여수 바다를 음미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숯불 바비큐 파티 또한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펜션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펜션 관계자는 "바다낚시경력 30년인 펜션지기가 여수의 많은 바다낚시 포인트를 안내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는 여수 돌산대교, 오동도를 비롯해 순천만생태공원, 여수 엑스포 등 다양한 여행 명소 또한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으니 '자연담은펜션'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알찬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연담은펜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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