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2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관한 ‘쌍특검법’을 오는 29일 본회의에 재표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지난 12월 28일 본회의를 통과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5일 거부권을 행
사해 현재 국회로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쌍특검법 재의결은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