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비심리·경제전망 현재 '세계 최악'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심리와 경제전망이 세계 60개국 가운데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닐슨이 올해 2분기 60개 나라 3만명 이상의 온라인패널을 대상으로 소비 심리·경제 전망·지출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45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기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낙관적 견해가, 반대로 100을 밑돌면 비관론이 더 우세하다는 뜻이다.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도 59위로 최하위권에 들었지만 2분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탓에 1분기보다 1포인트 떨어지며 마침내 꼴찌로 추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의 86%는 "현재 불황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세계에서 가장 소비자 신뢰지수가 높은 나라는 인도(131)였고, 인도네시아(120), 태국(111), 중국(107), 홍콩(105), 미국(101) 등도 100을 웃돌았다.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의 경우 1분기보다 12포인트나 떨어진 53에 머물렀다. 현재 우리나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45로 그리스보다 더 낮다.
국민들의 원성
국민들도 아우성이다.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보았다. “이제 제발 좀 종편의 정치잡소리, 평론들 집어치워라! 저거들 밥자리 계파싸움 해석이 뭐 그리 중요하누? 좀 먹고 살자 ! 하루종일 싸움 개잡소리나 하면 국민들에게 밥이 떨어지나? , 어느덧, 우리는 관광객과 수출국이 중국 아니면 살수없는 나라가 되었다. 어느덧, 서민들은 일본계 대부업체가 아니면 살수없는 나라가 되었다. 대체 우리 국민 수천만이 내어준 세금으로 정부는 뭘 했으며, 앞으로 뭘 할것인지에대한 어떠한 것도 없다.
정부 정책은 말만 앞서고 공허한 탁상머리 안심 이미지, 거짓말 뿐이다. 도무지 온돌이 차가운 곳들이 데워지지 않는다. 대통령만 보면 덥다더워! 그렇다고 야당이 낳은 것도 없이 더 한심하다. 결국, 우리의 세금은 대통령전용기 기름처럼 타고 없어지는걸까? 가처분 소득이 13,000달러로 그리스와 비슷하다. 다만 그리스에서는 건강보험료라는 명목으로 지역 가입자 2천만명에게 월평균 25만원을 강제 추징하지는 않는다.
청년들은 희망이 없어 멍청하게 된지도 오래, 돈 없으면 부패 공무원 멸강충들이 일반서민을 개처럼 학살하고 사회는 적폐개선은 없고 온통 잘난 갑질 뿐이다. 그러니 내수가 살겠나? 수요가 없는데, 경제가 있겠냐? 전쟁 중인 국가보다 더 미래가 암울하다. 한국경제는 기득권들의 독식 경제구조가 서민들의 의욕을 상실케하고 있다! 이미지, 사진정치, 이젠 공주병 정말 지겹다. 박근혜가 뭐 한것이 있나? 충성파 아부종 개들만 거들먹거리고,,,심지어 그들에게도 떡고물이 없다. 이럴려면 다 내려와라! 말만 경제, 시골 할머니도 한다.”
권맑은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