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강원도 속초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강원도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월 11일(수) 협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강원도 속초에서 도배, 장판 교체, 씽크대 수리 등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강원도지부, 디딤돌봉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서윤성 본디자인 대표가 후원․협찬했다.
행사장에는 서윤성 신지식인 강원지부장을 비롯한 디딤돌 봉사단원이 참석했으며, 2 가정에 싱크대, 도배, 장판 등을 교체했다.
더불어 쌀과 과일 등 설을 맞아 다양한 물품도 전달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8,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매서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윤성 강원지부장도 “올해로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협회 중앙회, 디딤돌봉사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