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법무법인 율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29일(화) 법무법인 율플러스(대표변호사 이성호)와 신지식인의 법률지원과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과 이원구 법무법인 율플러스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것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시스템을 통해 이번 협약과 율플러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및 참여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플러스’는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과 회원사에 법률 자문과 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7,500여 신지식인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분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지식인들의 복지를 확대하고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구 변호사도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와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법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