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구국의 부대 육군 보병6사단과 자매결연 맺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24일(목)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사단장 박정택)을 세 번재 만남을 갖고, 상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 전국에서 모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임직원과 신지식인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이사)와 제36회부터 제40회 신지식인들이 함께 마련한 친환경 텀블러 1,000개와 여의도떡방(김옥희 신지식인)에서 준비해 준 떡을 전달했다.
이어 박정택 사단장의 안내에 따라 부대를 둘러본 뒤, 협회와 6사단은 자매결연식을 갖고 향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자매결연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종백 중앙회장, 박정택 사단장, 이종민 협회 수석부회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세 번째로 구국의 부대 6사단을 방문해 더욱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장병들을 위로하고, 신지식인의 선한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택 사단장도 “지속적으로 6사단을 찾아주시는 한국신지식인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지식인의 사회적 가치를 본받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국토수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40회 2022년 하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을 오는 12월 8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