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저소득 폐지 수집 독거어르신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21일(월) 휘경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폐지수집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햅쌀 30포대 및 손소독제 100개를 전달하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및 황상준 휘경1동장(사진 중앙)
14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서 주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대문신문사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황상준 휘경1동장, 독거·폐지수집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관계자 등의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행사를 진행후 쌀은 현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7,500명의 신지식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사회 곳곳에 전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상준 휘경1동장은“신지식인들이 항상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기에 동네 분위기가 항상 훈훈한 거 같으며, 지금과 같은 활동이 이어진다면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전국적으로 전파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