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호국보훈 유공자들을 위한 마스크 2만장 전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1월 18일(금)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구보훈회관을 찾아 유공자들에게 마스크 2만장을 전달하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4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서 주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일환으로 동대문신문사와 자치행전신문에서 후원했다.
박종섭 신지식인(PT. MULTI ONE PLUS, 대표)은 기능성 마스크 2만장을 후원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이영덕 보훈단체장협의회 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송세영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지회장, 특수임무 주오남 회장, 6.25참전전우회 신세원 회장, 고병문 월남참전회 회장, 하창식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원금 유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영덕 보훈단체장협의회 회장에게 신지식인들의 지역봉사·남눔활동 등을 설명하여 사회적으로 신지식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앞으로도 7,500명의 신지식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든든한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덕 보훈단체장협의회 회장은“지난 여름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연속 방문해 주신 점을 대단히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은 애국심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활동을 주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신지식인들 활동에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