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2021 브릭아트 페스타 개막
- 주요 프로그램 사전예약 이틀 만에 매진, 9월 24일 2차 추가예약 진행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0월 2일~4일 3일간 브릭아트 페스타 (2021 Brick Art Festa)를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내년 개장하는 춘천 레고랜드의 붐업을 돕고, 나아가 춘천을 브릭의 성지로 만들어 코로나 이후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자 한다.
페스타의 개막식은 10월 1일 19:30 강원창작개발센터 진행되며, 스톱모션 상영, 콘테스트 시상식, 300대의 드론 라이트 쇼 등이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의 관광 유관업계도 대거 페스타를 지원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삼악산 케이블카, 남이섬, 강촌레일파크, 제이드 가든, 알파카 월드, 옥산가, 비발디파크, 감자밭, 엘리시안 강촌, 알펜시아 리조트, 강원FC, 조르단 등에서 적극 후원한다.
후원사의 입장권과 숙박권은 행사장 내방객 SNS 해시태그 이벤트 경품으로 활용된다. 또한, 재단은 페스타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홍보하며 페스타를 통한 지역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려 한다.
이번 페스타의 백미는 브릭 작품 전시로서 11명의 대한민국 대표 레고 작가들이 전시를 위해 춘천에 모인다.
아울러 범이곰이를 주제로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포함하여 사전콘테스트 수상작들도 전시되며, 7만개의 브릭을 사용하여 춘천 레고랜드 전경을 축소한 파크모델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9월 13일 프로그램 참여 사전예약은 오픈 이틀 만에 주요 프로그램이 매진되었다.
이에 따라 2차 추가 예약을 9월 24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예약하지 못하더라도 페스타 행사장에 내방하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레고 스타터 팩 기념품을 증정하며, 현장 참여 프로그램, 전시 관람,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페스타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