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픈트레이드)
그리닉스는 자동차 연료절감제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지난 해 중국에서 열린 ‘제4회 대전-난징·선양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해, 중국 위해동혜무역유한공사와 안휘전자재료유한공사에 총 80억 규모의 제품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이 체결된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 지역으로도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리닉스는 제품이 출시된 이후부터 자동차 성능 평가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제품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로 이어져 현재는 자체 마니아층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입소문의 영향으로 판매량도 점차 증가하면서 그리닉스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대리점도 전국에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닉스의 신충교대표는 다른 연료절감제와는 다르게 한 번 주입으로 안전하게 2~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연비 향상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뽑았다. 그리닉스의 자세한 기업활동, 자동차평가단의 자료, 해외 진출 활동 등은 오픈트레이드의 타임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는 유망 스타트업을 약 4,000여개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가 약 5,000여명 가입된 소통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활동하면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으며,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오픈트레이드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