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과 29일 홍천읍을 중심으로 두촌면, 영귀미면 등 한부모 및 조손가정 11가구에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방문하여 홍천로타리안들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쌀 1포씩 총 110kg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은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한 가구로 이병일 홍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병일 회장은 “열심히 생활하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에 홍천로타리안들의 마음을 보탬하고 싶었다”며 “원근거리를 직접 방문해보니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유쾌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