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경주시화랑마을 업무협약 체결
지난 27일 협약식 갖고 생태관광 및 청소년 환경체험교육 활성화 도모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와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박원철)은 3월 27일 생태관광 기반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 환경체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관광 및 환경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모은다고 전했다.
□ 김임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은 “최근 들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부족으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시행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생태관광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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