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발달장애인의 전문지도를 통한 개인능력 향상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창단하여 현재 16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왕궁의 불꽃놀이 ▲차르다시 등 4곡을 연주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는 장애인의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비바챔버앙상블팀 외에도 6개의 팀이 참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이 날 열린 ‘리날레 IN 부산’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 오수현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형규(치과의사)가 사회자로 참여하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