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따뜻한 나눔의 정 실시
(사진제공: 양주소방서)
이날 서은석 서장은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이모 어르신 등 3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쌀 18포대)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은현, 회천,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대신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점검 등 주택 화재 안전 점검을 병행 실시해 추석 명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의 화재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렸다.
서은석 서장은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한 위문품은 양주소방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2016년 청렴우수시책으로 받은 상금 40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개요
양주소방서는 2088년 7월 24일 개청 이래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