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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쿠바 경제협력위원회 개최
한·쿠바 교류단절 57년 만에 제1차 경협위 열려 <자료제공 : 전경련> 1959년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교류가 단절되었던 한국과 쿠바 양국의 경제인들이 57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Date2016.10.31 -
교육부·서울교육청, '정유라 특혜' 이대-C고 감사 착수
교육부·서울교육청, '정유라 특혜' 이대-C고 감사 착수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대학·고교 특혜 의혹에 대한 집중감사가 시작됐다. 이화여대에는 교육부에서 12명의 감사요원이 투입됐고, 출신고교인 C고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9명을 파견해 특정감사에 착수한다...Date2016.10.31 -
불량재료 떡갈비' 학교·회사식당 7천곳에 납품
불량재료 떡갈비' 학교·회사식당 7천곳에 납품 학교와 회사 등 7천297곳에 불량식품을 납품한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1일 식품제조에 가격이 싼 다른 원료를 섞거나 함량 미달의 불량식품을 사용해 유통한 혐의(축...Date2016.10.31 -
안양 토막살인 사건 사라진 혈흔 미스터리
안양 토막살인 사건 사라진 혈흔 미스터리 경기 안양 동거녀 토막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 여성의 혈흔이 검출되지 않자, 과학수사 요원은 "과학수사 십수 년 만에 이런 사건은 처음 봅니다."라고 말했다. 통상 살인사건 현장은 물론, 시신을 훼손까지 한 토막...Date2016.10.31 -
'휴대폰도, 옷도 안팔린다’
'휴대폰도, 옷도 안팔린다’ 바닥을 기는 소비가 삼성 갤럭시노트7 사태까지 겹치면서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한진해운 등 물류사태 영향으로 서비스업 생산도 많이 줄어 전체 산업생산이 5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31일 발...Date2016.10.31 -
맥주값도 오르고 콜라값도 오르고
맥주값도 오르고 콜라값도 오르고 맥주에 이어 콜라까지 값이 오르면서 '도미노' 가격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오비맥주와 코카콜라 등 각 업종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발표한 만큼 경쟁업체들도 비슷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Date2016.10.31 -
민주당, 거국중립내각 제안에 "오물 위에 집 짓겠나"며 시간끌기
민주당, 거국중립내각 제안에 "오물 위에 집 짓겠나"며 시간끌기 새누리당이 제시한 거국중립내각이란 헌정사상 초유의 기회에 맞딱뜨린 야권은 참여 여부와 내각 구성 등을 놓고 복잡한 계산에 들어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Date2016.10.30 -
새누리, ‘거국중립내각 구성’ 카드꺼내
새누리, ‘거국중립내각 구성’ 카드꺼내 정국이 '최순실 게이트'로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새누리당 지도부는 30일 '거국중립내각 구성'이란 초강수 카드를 집어들면서 사태 해결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여야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누...Date2016.10.30 -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이상한 의혹도 일어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이상한 의혹도 일어 30일 '비선 실세'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가 독일로 출국한 지 57일만에 전격 귀국한 것은 청와대의 요구와 함께 검찰 수사 본격화·여론 압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씨의 변호인 이...Date2016.10.30 -
최순실 변호인 "검찰 소환시 독일서 귀국…수사·처벌 각오하고 있다“
최순실 변호인 "검찰 소환시 독일서 귀국…수사·처벌 각오하고 있다“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으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이 조만간 독일에서 귀국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최씨와 딸 정유라씨 변호를 맡은 법...Date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