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기자/스포츠닷컴]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신정원)과 전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기오)은 5월 16일(목) 평화동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평화 ? 전주종합 사회복지관 개관20주년기념」제20회 평화동 “孝 문화제”를 개최하여 평화동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500여명에게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을 제공 하였다.

 

김윤덕 국회의원, 김성효 원불교전북교구장, 장상진 전주부시장과 남관우 전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정숙희 삼동회 상임이사 및 도의원, 시의원등과 평화ㆍ전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및 관계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화동 孝 문화제는 1994년부터 20년간 지속된 행사로서 소외된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심리 ?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 해소 및 경로효친 사상 함양에 기여해 왔으며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단 “아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화,전주종합사회복지관 20주년 경과보고, 내빈 축사, 20주년 기념떡 컷팅식, 어르신 중식제공, 국악공연단 “나니레”의 위안 잔치 순으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장상진 부시장은 평화사회복지관?전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및 어르신을 위한 孝 문화제를 축하하면서 개관 20주년이 또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점임을 마음에 새겨 지역 사회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분발하시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복지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복지관이 되어 줄것을 당부하였다.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신정원) ? 전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기오)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앞장서 행복과 희망이 있는 평화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활동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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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key0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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