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2025년 1월 1일(수)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홈경기를 "루키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블루밍스의 새로운 신인 선수들과 팬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이벤트에서는 블루밍스 키링과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우유를 제공한다. 향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홈경기에서도 선착순 500명에게 다양한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미션이 진행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피드 챌린지에 참여한 관객 중 2명이 5초 안에 슛을 성공하면, 200만원 상당의 제이파크 리조트 숙박권(3박 4일, 필리핀 세부)을 받게 된다. 또한, 신인 선수인 최예슬, 유하은 선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기 승리 시, 블루밍스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1층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한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사인회도 열린다. 미니사인회에는 최예슬과 유하은 선수도 함께 참여하여 팬들에게 사인회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경기 중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한편, 용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www.wkbl.or.kr) 또는 WKBL 앱을 통해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2025년 1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루키데이" 이벤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