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방송인 송은이가 오는 9일 디지털 싱글곡 '나이-키'를 공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나이-키'는 사랑에는 나이와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가사의 노래로, 같은 소속사 남성 아티스트와 협업한 노래다. 송은이와 호흡을 맞출 남성 아티스트는 노래 발표에 맞춰 공개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앞서 송은이는 2000년 1집 '이매진'(Imagi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으로 가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03 11: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