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연도별 2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올해 2월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3천484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7.1% 증가, 전월 대비 8.4% 증가했으며, 5년 평균(2012∼2016년) 대비로는 0.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2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12만2천 건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2월 수도권 거래량(2만8천459건)은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 지방(3만5천25건)은 12.3% 증가했다.
2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5만4천501건)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 지방(6만7천522건)은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2월 아파트 거래량(4만436건)은 전년동월 대비 5.8%, 연립·다세대(1만3천314건)는 12.5%, 단독·다가구 주택(9천734건)은 5.7% 각각 증가했다.
2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7만8천522건)은 전년동기 대비 0.8%, 연립·다세대(2만4천434건)는 0.8% 각각 증가, 단독·다가구(1만9천67건)는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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