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캠 922명, 세종대 716명, 총 1,638명 행복기숙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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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국대(죽전)의 행복(공공)기숙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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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 이하 '케프')은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2012년부터 행복(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4년도 5개교 6개동 기숙사 개관에 이어 2015학년도 1학기에 추가적으로 수도권 2개교에 대규모 행복(공공)기숙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학생 주거안정정책에 따라 2012년부터 케프가 주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행복기숙사'는 '장기저리의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하여 건립함으로써 저렴한 기숙사비 실현을 통한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과 거주부담 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케프는 행복기숙사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3개 사업(수용인원 17,162명), 4,234억원의 공공기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 개관하는 행복(공공)기숙사는 단국대학교(죽전)와 세종대학교로 총 1,638명이 입주혜택을 누릴 것이다.
또한 케프는 올해 2학기에 경동대학교(문막캠퍼스) 및 제주관광대학교의 행복(공공)기숙사가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에 추가적으로 약 13개 사업장이 신규 착공할 예정으로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기숙사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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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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