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사업 추진
총 52억원 투입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52억 원을 투입하여 조림, 숲가꾸기, 임도 신설 등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원은 도유림 내 탄소흡수원 확대 및 산림자원 선순환을 위한 조림 38ha와 숲가꾸기 310ha를 추진하고, 산림경영과 산림보호에 필요한 산림기반시설인 임도 7km 신설 등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도유림 내 산림사업을 적극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전체면적의 82%가 산림인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는 만큼 강원도의 산림자원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스포츠닷컴 이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