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디지털혁신추진단, 지역에 선한 영향력 나누기 시작

 

- 성건동에 쌀(20kg) 50포 기탁 및 지역주민과 유대강화 위한 자매결연 맺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단장 전혜수)에서 22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를 방문해 마음을 담은 쌀( 20kg) 총 5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장애인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은 이날 쌀 기탁과 함께 지역주민들과 상호교류하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성건동행정복지센터와 체결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은 이후 자매결연 프로그램인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길을 찾아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혜수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서 모범이 되는 디지털혁신추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원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성건동에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