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 체감환경 ?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
○ 인천광역시는 맑고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미세먼지 (PM10)를 저감하고자 먼지 저감 시책을 다양하게 마련 시행하여 2012년
12월 25일 현재 미세먼지가 48㎍/㎥으로 국가환경기준 50㎍/㎥을 준수
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우리 시의 시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성공적 유치에 일조하였다
○ GCF 사무국 유치로 글로벌 국제도시 수준으로 대기질 관리를 필요로 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인천시에서는
▶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도로 재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진공?살수
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주요도 물청소를 확대 운영하고
▶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 측정차량을 운영하여 112개 주요도로의 먼지를
측정 고농도 측정구간은 즉시 청소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 또한 전국 최초로 측정망을 통한 먼지 고농도 측정 지역은 시?구와
사업장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장 내부와 주변 도로를 일제히 청소하는
물청소 알리미 제도를 시행하여 먼지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도로 물청소 용역 실시 : ‘12.3.28~12.16, 12대 고압살수차, 408km/일 청소 ▷ 군?구 주요도로 청소 실시 : 군?구 진공청소차 45대, 살수차 20대 운영 ▷ 1사1도로 클린제 운영 : 189개사 진공청소차 38대, 살수차 86대, 386km/일 청소 ▷ 도로먼지 측정차 운영 : 112개 주요도로, 고농도 구간 즉시 청소 실시 ▷ 물청소 알리미 시행 : ‘12.8월이후, 시?구?57개사업장, 청소차 43대, 살수차 93대
○ 매립지?항만?대규모 공사현장 등 먼지 다량 발생지역을 근원적으로
개선코자
▶ 매립지? 항만 지역별 환경개선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매월 회의
및 현장 확인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하였으며 특히, 화물 및 폐기물
운반차량 등의 날림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 단속을 실시, 자동 덮개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항만 지역 내 친환경 하역장비인 에코호퍼 제작에 시비를 지원하여 전국 최초로 도입, 기존 호퍼보다 먼지 저감율 92%이상으로 먼지 저감 모범 사례가 되어 전국 항만에 확대 보급될 계획이다
▷ 항만 환경개선 협의체 운영 : 분기 1회, 에코호퍼 12대 도입 ▷ 청라지구 환경개선 관계기관 회의 : 월 1회, 먼지?악취 저감 - 참여 : 발전사, LH, 매립지, 서부산단, 관할 구청 등 ▷ 매립지(드림파크로) 주변 먼지 저감 관계기관 회의 : 분기 1회 ▷ 구월동 보금자리 주택 먼지 저감 개선 회의 실시 : 4회 ▷ 폐기물 운반차량 날림먼지 발생 여부 단속 : ‘12. 5월 ⇒ 덮개 방식 개선 ▷ 업종별 화물차 날림먼지 지속적으로 청소 계도 : 토사, 고철 등 운반차량
○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먼지저감 교육 및 홍보를 위해
▶ 봄철에는 사업장 먼지저감 교육, 가을에는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 봄, 가을철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사업장 먼지 억제시설 관리 철저와 사업주 먼지 저감의식을 고취하였다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교육 : ‘12.4.17, 320개소 -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관리 요령 및 환경 분쟁 사례 안내 등 ▷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 : ‘12.10.12, 24개소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가공업)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민?관 합동단속 : ‘12.4월, 10월, 117개소 점검
○ 앞으로 인천시에서는 먼지 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인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고 청명한 인천에서 GCF 사무국이 개소하고 2014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기질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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