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산하 청라사업단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재해 운동은 청라국제도시 도시기반시설(도로, 하수, 기전, 공원) 유지관리 업무 수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으로 청라사업단 전 직원(기간제 근로자 포함) 총 112명이 참여한다.
특히, 무재해 1배수 목표시간(113,800시간) 설정 및 무재해 현황판 설치, 안전서약서 작성 등의 행사를 추진하여 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제일의 사업장조성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http://www.insiseol.or.kr )
윤미숙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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