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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13/2014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posted Oct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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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물, 웰빙에 초점을 맞춘 포괄적인 2020 지속가능성 목표의 발전 강조

 
 코카콜라(Coca-Cola Company)는 작년 발표한 2020 지속가능성 목표(2020 sustainability goals, http://goo.gl/gnxHqP)를 위해 2013년 구성된 코카콜라 시스템의 발전을 강조하는 11번째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무타르 켄트(Muhtar Kent)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코카콜라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세계 지역사회만큼 건강하고 활기차고 회복력이 강해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더욱 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환경보호를 앞당기기 위해 전 시스템에 걸쳐 모든 보틀링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업, 정부 시민사회조직 간의 황금 삼각형(Golden Triangle, http://goo.gl/AQsjXl)이 형성한 협력의 힘을 사용함으로써 어떤 하나의 조직이나 분야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의 기존 지속가능성 목표와 새로운 글로벌 2020 목표 두 가지 모두의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나, 우리, 세상(Me, We, World)”-을 따르며 다음 세 가지 리더십 우선 과제에 근거하고 있다:

· 여성: 2020년까지 회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서 500만 여성 기업인들의 경제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5by20™(http://goo.gl/DksFQb) 프로그램을 지속한 지 4년 째를 맞이했다. 이 계획은 과일 농부에서 예술가까지 여성 기업인들이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부딪히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5by20 프로그램은 2010년 이후 44개 나라에서 55만 명의 여성을 지원했다. 2013년에만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5만5000명이 혜택을 받았다.

· 물: 2020년까지 회사가 사용하는 물의 조화를 이룩하려는 노력으로 회사가 제작하는 음료와 파트너 제품들을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과 동일한 양의 물을 지역사회와 자연에 되돌려주는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 중이다. 2013년 회사는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509개 지역사회 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의 완제품 음료에 사용된 물의 총량의 68%(약 1085억 리터)을 보충했고 2010년 대비 물 사용 효율성을 8% 개선해 11년 연속으로 효율성이 개선됐다.

· 웰빙: 회사는 웰빙을 개선하고 대중적 건강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겠다는 2013 글로벌 기업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3년 회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25%에 가까운 800여 가지의 저칼로리 또는 제로 칼로리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했다. 회사는 또한 약 125개 나라에서 290가지 이상의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보고서는 또한 다른 부문에서의 개선에도 주목했다. 회사의 글로벌 자선재단인 코카콜라 파운데이션(Coca-Cola Foundation)을 통해, 2013년 회사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해 1억4300만 달러(영업 이익의 1%)를 투자했다. 또한 회사의 공급 체인과 로지스틱스 전문경험을 살려 필수 약품을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 라스트 마일(Project Last Mile, http://goo.gl/hgcZz8)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까지 “손 안의 음료(the drink in your hand)” 탄소 배출량을 25%까지 줄이고 핵심 농산물 원료를 지속가능하게 공급받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또한 2009년 프로그램이 개시된 이후 2014년 6월까지 완전 재활용 가능한 플랜트 보틀(PlantBottle™, http://goo.gl/BOC7V1) 250억 개를 약 40개 나라에 유통시켰다.

베아 페레즈(Bea Perez) 코카콜라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우리는 지속가능성이 우리 사업을 성장시키고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우리가 공유하는 환경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이것에 투자하고 있다”며 “보고서 결과는 코카콜라의 약속, 우리 직원들의 열정 그리고 우리 많은 파트너십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3/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2013/2014 Sustainability Report, http://goo.gl/Orf8Je)는 지속적인 발전, 공개 증가, 리스크 평가 및 주주들의 역할 확대를 위한 코카콜라의 노력을 대변한다. 이 보고서는 회사 웹사이트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소셜 미디어 및 보도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올해 코카콜라는 GRI(지속가능성 보고) G4 가이드라인의 핵심적 부합방법(Core In Accordance)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했다. 상장회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 언스트 & 영 LLP(Ernst & Young LLP)는 물 사용 비율과 플랜트보틀(PlantBottle™) 포장, 손실시간율(lost-time incident rate), 전면 포장 라벨 및 제조 상의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한 지속가능성 지표에 대한 외부 평가를 제공했다.

2013/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 열람은 www.coca-colacompany.com/sustainability 참조.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소개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KO)는 세계 최대 음료회사로 500여 종의 발포성 음료와 비발포성 음료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활기를 선사하고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는 코카콜라 브랜드를 필두로 다이어트 코크(Diet Coke), 환타(Fanta), 스프라이트(Sprite), 코카콜라 제로(Coca-Cola Zero), 비타민워터(vitaminwater), 파워에이드(Powerade), 미닛메이드(Minute Maid), 심플리(Simply), 조지아(Georgia), 델발(Del Valle) 등 총 170억 달러 가치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탄산음료, RTD(ready-to-drink, 즉석에서 마실 수 있는 형태) 커피, 주스, 주스희석 음료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코카콜라가 보유한 세계 최대 음료 유통 시스템을 통해 세계 200여 개국 소비자들은 하루 19억 병의 코카콜라 음료를 즐기고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지원하고, 동료를 위해 안전하고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창출하며,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협력사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70여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 고용인원 수로는 세계 10대 기업에 속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coca-colacompany.com)의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트위터(https://twitter.com/CocaColaCo), 코카콜라 언보틀드(Coca-Cola Unbottled) 블로그(www.coca-colablog.com),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the-coca-cola-company)에서도 관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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