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 여사, 방한 중 동대문 쇼핑몰 찾아
[류재복 대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인 동대문을 깜짝 방문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바쁜 일정과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밤 11시경 동대문을 방문해 주변 쇼핑객과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펑리위안 여사의 이번 동대문 방문은 1박 2일의 짧은 방한일정 중 밤 11시경 비공식적으로 이뤄졌으며,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을 보여온 펑리위안 여사는 쇼핑몰 내 모여든 관광객들과 함께 20여분 정도 매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