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GOP총기난사 임 병장 자해시도, 생포
[권맑은샘 기자/스포츠닷컴]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이 자살을 시도했다. 23일 군관계자는 "임모 병장의 10m반경에서 친형과 아버지가 설득을 하던 중 이날 오후 2시 55분경 자신의 소총으로 옆구리에 자해를 해 생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병장은 국군 강릉병원으로 후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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