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밤사이 최대 85㎜ 비,침수 피해
밤사이 경기남부 지역에는 80㎜가 넘는 장맛비가 내려 도로와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3일 경기도와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광주 85㎜, 수원 81.2㎜, 의왕 74.5㎜, 하남 70.5㎜ 등이다.
2일 0시부터 누적강우량은 양평 172.5㎜, 광주 130.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로 도로와 주택, 공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