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새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 전망 및 대응방안 논의 - |
산업부는 미국 새정부 출범이후 對美 통상현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對美 통상 협의회 (공동위원장: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먼저 동 협의회의 준비와 세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對美 통상실무작업반 (반장:산업부 2차관)’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 對美 통상실무작업반 Kick-off 회의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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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16.11.14일 (월) 07:30-09:00, 서울 플라자호텔 오키드룸 ▷ 참석기관: 산업통상자원부(우태희 2차관), 기재부·외교부·농림부·금융위, 무역협회·대한상의, KOTRA·수은·무보, KDI·KIET·KIEP·SERI·HRI, 서울대 안덕근·이대 최원목 교수 ▷ 안건: ① 미국 대선이후 통상환경 변화 및 수출업계 영향, ②민관 공동대응 방안 |
우 차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新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공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 대응해 나가야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對美통상실무작업반’을 통해 수입규제 등 對美 수출 애로와 현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업계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美 행정부, 의회 등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당선인의 관심 사업과 주요 신산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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