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1일 충남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민주통합당 1박2일 워크숍인 ‘정치혁신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성토로 이어졌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계파와 기득권을 버리지 않으면 콩을 메주라 해도 믿을 사람이 없다”고 강한 발언을 했다.
또한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은 “대선에서 큰 패배를 하고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성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치혁신 방안으로 ‘상향식 공천제도 정비’,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단일지도체제 확립’ 등이 제시되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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