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스포츠닷컴]
28일 황우여 최고대표위원은 “당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우리 당을 이끌어 온 힘은 바로 중앙위원회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국민행복시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인사탕평을 중심으로 한 동서, 과거와 미래, 남녀의 대통합 시대가 열리고, 통일의 기반이 안정되는 시점이 정착돼야 한다”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귀한 인재들을 우리가 모아서 당에서 천거할 수 있도록 구슬을 잘 꿰어주시길 바란다"며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의장 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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