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세기의 명작이 부활한다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누구나 <마지막 황제>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해진 본편의 화질만큼 포스터 이미지 역시 기존의 포스터보다 선명해진 화질과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9개 부문 수상’이라는 타이틀과 아래쪽 수많은 수상 타이틀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시 한 번 <마지막 황제>가 영화계가 인정한 세기의 명작임을 알려주고 있다.
2월 26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 지은 <마지막 황제>는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등의 나라에서 참여한 다국적 프로젝트로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감독상, 촬영상, 각색상, 편집상, 의상상, 미술상, 작곡상 9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해 최다부문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개봉 당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하고, 더불어 국내에서는 관객 요청 쇄도로 종영된 지 3주 만에 재상영이라는 국내 영화사 최초의 기록을 남기게 된 영화<마지막 황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소식은 당시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영화를 접하게 될 관객들에게는 큰 스크린에서 명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기의 명작 <마지막 황제>는 2월 26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