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 가수 조은새 ‘KBS1 가요무대’서 ‘나미’의 ‘보이네’ 열창
- 트로트 가수 ‘조은새’ 데뷔 후 6개월 만에 가요무대 출연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14년 6월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르며 13년 만에 가요계 데뷔를 알리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후 6개월 만의 가요무대 출연이다.
이번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조은새는 “작년 6월 가요무대에서 데뷔를 알린 것이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무대는 주현미, 설운도, 진시몬, 김용임, 배일호 등 쟁쟁한 원로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조은새는 90년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으며,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의 안무, 시원한 하이톤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긴 공백기 끝에 트로트곡 ‘비비고’를 들고 컴백했다. 13년 만에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지역이 희망입니다’,‘전국 노래자랑,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