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7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개최
/@ 시너지북
이번 저자 강연회는 온라인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의 저자 박명숙 작가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를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미국 예일대학교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명숙 작가는 가난과 언어의 장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좇아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지금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꿈을 좇으라’고 조언해줄 수 있는 인물이 되었다. 그녀가 “절대로 인생을 포기하지 마라. 모든 인생에는 역전의 드라마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녀는 출간 하루 만에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에 오른 데 이어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저서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를 통해 자신의 역할이 꿈은 꾸기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살면서 차근차근 이루어갈 수 있는 실체임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야하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용기만 있다면 그 무엇도 꿈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멀고 먼 이국땅 미국에서 마흔 살이 넘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삶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가난하고 차별받아야 했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냈고, 극적으로 대학에 들어가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 일도 해보았다. 게다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어린 시절 소망했던 성악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음대에 입학하여 당당히 음악도가 되었다.
남편을 따라 간 미국에서는 다시 간호사로 일하고자 했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일하는 것은 몇 배나 어려웠다. 사실 일보다 더 힘든 것은 ‘영어’였다. 일은 잘 모르지, 말은 알아듣기 어렵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그렇지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인내해가면서 일했고,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결국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냈고 지금 딸아이는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아들은 의과대학을 준비 중일 만큼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의 성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명숙 작가는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단지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것뿐이다. 부딪쳐서 못 이겨낼 어려움 같은 건 없다.”고 말했다.
자신이 살아온 희망의 기적을 독자들도 만나게 되길 소망하는 박명숙 작가의 신념을 들을 수 있는 저자 강연회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오는 1월 17일 오후 7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