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인삼개발자 - 진호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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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농·귀촌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게르마늄인삼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분야에 혁신적인 반향을 일으킨 진호권 대표의 행보에 주목이 되고 있다. 성공적인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안정된 수익창출로 귀농정착을 이끌어 가는 진 대표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농업이 발전해야 균형적인 사회와 국가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우수한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국제 경쟁력을 키우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와 농민들이 살 길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진호권 대표가 개발한 게르마늄 인삼은 자연산 산삼의 게르마늄성분보다 10배∼100배까지 게르마늄과 사포닌의 함유량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며 게르마늄은 인간이 섭취해서 해가되는 무기게르마늄(GeO/GeO2)과 섭취해서 이로운 유기게르마늄(Ge-132, 분자식GeCH2CH2COOH)2O3)이 있다고 한다. 그중 인체에 가장 흡수가 용이하고 도움이 되는 것은 식물에 함유된 식물성 유기 게르마늄이라고 게르마늄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밝히고 있으며 이 게르마늄은 산업분야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유기 게르마늄을 인간이 섭취했을 때 인체의 적시 적소에 이로운 산소를 공급하여 항암작용 및 모든 질병에 대응하는 신비한 물질로 21세기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와 같이 진 대표는 인삼에 게르마늄을 다량으로 함유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마침내 금년 8월 산삼의 효능을 능가하는 게르마늄 인삼('잔류농약 성분이 제거되고 게르마늄 성분이 강화된 다년생 근채류의 제조방법')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특허출원(10-2014-0108590) 중이다.
먼저 노지에서 인공으로 재배한 1∼6년 근의 인삼을 영양분이 가장 많은 가을에 채취하여 냉장실에서 일정시간 동면시킨 뒤 꺼내어 EM발효수와 오존수를 사용하여 해동 및 세척 살균함으로 혹시라도 모를 인삼에 함유된 잔류농약성분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 1차로 게르마늄이 함유된 배양수에서 인삼을 배양시켜 싹을 틔우고 2차로 배양조로 옮겨 산소, 조도, 온도, 습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하여 게르마늄 영양액을 미세한 물분자료 변환(파동수)하여 간헐적으로 분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며 단시간에 잎이 자라게 되는데 상품에 따라 4∼6년 근은 잎이 자라기 전까지만 배양하여 기능성 수삼이나 건삼, 홍삼, 건강식품, 화장품, 의약품의 원료로 생산이 가능하고 1∼2년 근은 잎을 포함한 새싹인삼으로 배양하여 고급 기능성 수삼으로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으며 사계절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수출까지도 충분히 공급이 가능하고 선행 특허 문헌에는 없는 기술로 특허등록도 문제가 없으며 수경식 배양으로 가능한 3가지의 배양방법을 모두 특허에 포함시켜 모방을 방어하였으므로 타 기업의 모방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한다.
문헌에서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인삼에 10∼50ppm정도의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이 포함되어 있고 산삼에는 그것의 몇 십 배인 100∼1000ppm의 게르마늄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주장하는 진대표는 "11년 된 산양산삼과 전국에서 재배되는 6년근 인삼을 그 지역의 인삼농협에서 직접 구입하여 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다음과 같이 판명되었다"며 성분검사 성적서를 공개하며 국내의 인삼이나 산양삼에는 게르마늄성분이 없고 있다한들 그 함량이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 대표는 더불어 "본인 개인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인삼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자체나 또는 자본력이 있는 인삼 가공업체, 자금지원이 가능한 개인 투자자와 손잡고 게르마늄푸드를 브랜드화하여 고려인삼을 세계 최고의 인삼으로 급부상시켜 실추된 고려인삼의 명예를 회복하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 사명을 다해 게르마늄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하는데 힘쓸 것이며 실추된 고려인삼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지켜봐 주시고, 아울러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업파트너를 만나 함께 미래를 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그의 바람이 국민건강 발전문화와 더불어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대한민국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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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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