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위해 CSR 활동 펼쳐
(사진제공: 나이테북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으로 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에서 창간하여 무료 배포하는 계간 <나무와 숲> 겨울 호에서는 ‘기업과 숲’을 특집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대하여 조명해 보았다. 그동안 이윤추구에만 집중하던 기업들이 공유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기업에는 유한킴벌리를 비롯하여 SK그룹, 현대모비스, G마켓 등이 있으며, 해외 기업에는 독일의 제약회사인 바이엘, 일본의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 닛산 등이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자연을 보호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의 현상과 함께 기업들이 숲을 찾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겨울 호 고정 코너에서는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숲의 건강 효과, 산림문화자산의 가치와 보전에 대하여 짚어보았다. ‘나무 박사’ 코너에서는 소나무 관리법, ‘알쏭달쏭 이 나무와 저 풀’ 코너에서는 피톤치드를 발생하는 측백나무와 편백, 흰 눈 속에서도 사계절 푸른 잎을 가진 노루발과 매화노루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12월 15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무료 배포된 <나무와 숲> 겨울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나무와 숲> 겨울 호는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은 이메일(journalsoods@gmail.com)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에서 e북으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나무와 숲’ 담당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200동 7215호 02-880-4718
=홈페이지 : http://www.journalwoo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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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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