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사진제공: 더늠)
또한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광고음악의 시초격인 ‘새우깡’, ‘오란씨’부터 멜로디만 들어도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국민 CM송 메들리를 아카펠라로 편곡해 시상식에 참석한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아카펠라로 더듬어 보는 의미있는 순서를 진행하기도 했다.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낸 ‘전원일기’, 한류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까지 한국 드라마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펠라 드라마 OST 메들리를 선보였고,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2014 해병대 사령부 송년음악회에서는 아카펠라로는 상상하기도 힘든 해병대 군가를 메들리로 만들었고, 해병대원들과 함께 부르며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보이쳐의 메들리들을 편곡한 리더 김민수는 “메들리는 다양한 음악들을 마치 한곡처럼 자연스럽게 엮어서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음악성과 편곡이 필요한 장르다. 그래서 아카펠라만으로 만들기는 더욱 어려운 음악이지만, 저희 보이쳐는 오랜 음악생활과 감각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모든 장르의 음악을 목소리만으로 표현하고 있다”라며 메들리 작업의 어려움과 보이쳐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또 "기획사들 사이에서 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개사와 편곡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소문이 많이 났다. 그래서 사가나 브랜드 CM송 메들리 등 신청곡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이쳐는 연말 음악회, 신년회, 송년회 초청공연과 다양한 행사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화음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실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으로 불리고 있다.
-공연문의 02-597-5688
더늠 소개
주식회사 더늠은 한국아카펠라협회 인증 교육기관인 아카펠라 아트스쿨을 운영중이며, 아카펠라그룹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인들의 아카펠라 교육을 위한 아카펠라 기업교육 등 주식회사 더늠만의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아카펠라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